<기사 전문>

인터넷강의 전문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 무료 3과정 장학지원 이벤트 진행 중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는 회원 가입 후 1대1 온라인 상담란에 수강료 전액 지원 희망과정을 기재하면 관리자가 확인 후 24시간 내 수강등록완료 문자를 전송해주는 방식으로 장학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신청 대상은 복지, 아동, 간호보건관련학과, 바우처기관, 복지기관, 교회 직분자 및 성도, 어린이집 교사 등 누구나 가능하다.
  

과정별로 선착순 300명까지 제공하는 이번 장학과정은 총 47여개의 온라인 과정 중 3과목 까지 수강료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무료수강 이벤트로 선택 가능한 온라인 과정은 방과후지도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바리스타, 심리상담사, 진로적성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 아동미술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병원코디네이터 등이다.
 
온라인 강의전문 ‘한국직업능력진흥원‘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민간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기관이며, 평생교육의 확대와 기회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관련 자격증, 보육관련 자격증 등을 포함해 총 14개 과정의 다양한 국가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자격증은 국무총리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 과정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사회복지·보육분야와 관련된 방과후지도사, 진로적성상담사, 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등의 경우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 가능한 직종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평생교육기관이 개인 시간에 맞춰 활용 가능해 인기다.
 
노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으면 고령사회라 불린다. 우리나라도 2018년이면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보면 2030년쯤에는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어 평생 직장의 개념이 약해지고 평생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고령사회가 지속되면서 노인 복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와 함께 보육, 유아교육 등 각종 복지 관련 수요도 덩달아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의 교육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보육분야와 관련된 방과후지도사, 진로적성상담사, 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아동미술지도사 등의 경우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 가능한 직종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평생교육기관이 개인 시간에 맞춰 활용 가능해 인기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 관계자는 "민간 자격증의 경우 총 최대 6주(42일) 기간의 온라인 교육만으로도 취득이 가능하다"며 "평생교육원을 통해 교육 시 인터넷을 활용한 동영상 강의를 통해 출석과 과제, 온라인 자격시험을 진행하여 합격점수를 획득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국가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 대한 자세한 수강 신청 상담은 홈페이지로 문의가 가능하다.
유원석 기자  mapzzz@viva100.com
<기사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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